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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생두 소개] 콜롬비아 모틸론(Motilon)

0) 기본 정보

  • 국가/수확년도: Colombia / 2026
  • 지역: Norte de Santander
  • 품종: Typica
  • 재배고도: 1700–1800 m.a.s.l
  • 가공: Fully Washed
  • 등급: Microlot Specialty
  • 수분율/밀도: 12.0% / 857.3 g/L
  • 공식 노트: 단호박 케이크, 홍차, 당밀, 오렌지 제스트
  • 컵 프로파일(5점 만점): 향미 4 / 산미 4 / 단맛 4.5 / 바디 4.5 / 밸런스 4.5
  • 추천 로스팅 포인트: Medium Light ~ Medium Dark

1) 이 생두를 소개하는 이유

모틸론은 과일이 강하게 튀는 타입이라기보다 단호박 케이크, 홍차, 당밀처럼 디저트·티 계열의 단맛과 질감이 중심인 로트로 소개됩니다. 마무리는 오렌지 제스트가 정리해주는 구조라서, 워시드의 클린함 위에 단맛과 바디를 어떻게 쌓을지가 포인트라고 봤습니다.


2) 생산지와 가공 방식 간단 소개

  • 생산지: Norte de Santander 지역의 마이크로랏 스페셜티로 소개됩니다.
  • 품종: Typica, 고도 1700–1800m에서 재배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 가공: Fully Washed 입니다.

2-1) 생산지와 농장(지역) 소개

세웅지씨 상품 페이지에서는 모틸론을 해발 1,500m 원시림 환경에서 자라는 스페셜티 커피로 소개합니다. 또한 이 로트는 1996년부터 콜롬비아 생산자 연합회(FNC)의 스페셜티 커피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모델 농가 기반의 프리미엄 생두이며, 콜롬비아 북부 안데스 산맥과 오로노코 강 사이의 고지대에서 재배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원시림에 둘러싸인 유기농 커피 생산지로, 자연 순환이 가능한 생태 속에서 커피가 자란다는 설명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또한 모틸론 커피는 콜롬비아 북부 고지대의 대표 커피로, 부드러운 산미와 미디엄 바디, 시트러스 계열의 생기 있는 향, 초콜릿·너티한 뉘앙스 등 복합적인 플레이버를 가진다고 소개됩니다. 단일 품종으로도 존재감이 뛰어나고 블렌딩 베이스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이 함께 붙어 있어, “클린함 + 구조감”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성격으로 이해했습니다.

2-2) 품종(Typica) 맥락

이 로트는 Typica 품종으로 표기되어 있고, 상품 페이지에서는 1,500m 이상의 고도에서 자라는 티피카가 밀도 높은 구조감과 안정된 당도, 깊이감 있는 후미를 구현한다고 설명합니다. 싱글 오리진뿐 아니라 블렌딩 커피 베이스로도 완성도 높은 밸런스를 가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3) 가공 방식(Fully Washed)

가공은 Fully Washed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로트 단위의 발효 시간, 발효 방식(습식/건식), 건조 방식(파티오/베드/기계) 같은 세부 공정은 상품 페이지에서 별도로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콜롬비아 워시드의 일반적인 흐름을 기준으로 이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 콜롬비아의 워시드 공정은 체리의 껍질과 과육을 제거한 뒤(디펄핑), 물탱크 등에서 발효를 진행해 점액질을 분해하고, 남은 뮤실리지를 세척으로 제거한 후 건조하는 방식으로 설명됩니다. 이런 워시드 방식은 지역 특성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고, 산미와 향미의 클린한 명확도를 만드는 데 유리하다고 안내됩니다.


3) 로스팅 접근 메모

공식 추천 범위가 Medium Light ~ Medium Dark로 넓게 잡혀 있어, 첫 접근은 Medium Light~Medium 쪽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 밝게 가져가면: 오렌지 제스트와 홍차 느낌을 살리고 깔끔하게 마무리
  • 조금 더 깊게 가면: 단호박 케이크·당밀 쪽 단맛과 바디를 더 확보